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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꿀팁!

겨울철 난방비를 아껴보자!

by 눈에보이지않아 2023. 1. 4.

 

요즘 날씨가 영하로 자주 떨어져서 난방을 할 수밖에 없는데 마냥 난방을 하면 난방비가 부담되실 거예요.

그러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죠!

 

 

실내 적정 온도 맞추기

실내 적정 온도는 18도 ~ 20도 사이가 적당합니다. 실내 온도가 1도 낮아질 때마다 에너지 소비량이 7%씩 절약되지만 실내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는 15% 상승하게 됩니다.

급하게 온도를 올리기보다는 적정온도에 맞춰놓는 게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. 춥다고 너무 세게 틀어놨다가 온도를 낮추는 것은 오히려 에너지 소비량이 커집니다.

여기에 내복이나 수면양말 등 보온 용품을 착용하게 되면 체감온도를 상승시켜 따듯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온도를 15도 이하로 내리게 될 경우 난방 효과가 적고 동파의 위험성이 있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.

적정 온수 온도 설정

온수의 적정온도는 40도입니다. 온수 온도를 55도에서 40도로 낮추기만 해도 월평균 8천 원 정도의 절약이 가능합니다.

단열재를 사용하자

창문이나 문틈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해 모두 막아주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. 또는 뽁뽁이를 창문에 맞게 잘라 유리 표면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붙여주는 것도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. 

외출모드와 예약 모드를 활용하자

외출 시에 보일러를 끄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키게 되면 설정한 온도를 올리기 위해 에너지 사용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. 이런 상황에서 10시간 내로 귀가하는 경우라면 외출 모드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 또는 예약 모드로 실내 온도를 20도로 맞추고 4~6시간의 예약 설정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하지만 너무 추운 날씨에는 외출모드 대신 15도에서 17도로 설정해 동파방지를 해주어야 합니다.

 

 

적정 습도를 유지하기

가습기를 사용하면 난방 온도를 빠르게 올려주어 집안에 공기가 따듯해집니다. 가급적이면 창문 근처에서 가습기를 사용하기보다는 창문과 먼 곳에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. 창문 근처에 두게 되면 밖의 공기와 안에 공기의 온도차로 인해 결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 조절

안 쓰는 방의 밸브를 잠그게 되면 그만큼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. 난방을 하지 않는 방의 문은 꼭 닫아놓으시고요. 하지만 아예 다 잠그는 게 아닌 조금은 풀어 놔야 합니다. 장기간 잠긴 상태로 두게 되면 보일러의 수명에 안 좋다고 합니다. 또한 장기간 외출이나 여행 시에는 잊지 말고 밸브를 다시 열어 놓으셔야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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